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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미 7일짱', 유기견 돕는 프로젝트 앨범 발매 '눈길'

입력 : 2016-02-03 11:08:44 수정 : 2016-02-03 11: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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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건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모임 ‘나누미 7일짱’이 3일 유기견을 돕기위한 프로젝트 앨범 ‘이리와’를 발매해 시선을 끌고 있다.

‘나누미 7일짱‘은 7일에 한 번씩 모여 바자회를 하고 그 수익금 일부는 유기견보호소를 비롯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치료비로도 사용되며 네팔돕기활동과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작은 모임이다.

‘나누미 7일짱’이 공개한 ‘이리와’라는 곡은 아리밴드의 보컬 아리가 직접 작사·작곡했으며 따뜻한 느낌의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선율이 돋보인다.

인트로의 몽환적인 사운드와 아이들을부르는 방울소리, 그리고 후렴구에 반복되는 “이야하~~우아야우와하~”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짖는 소리를 따 만들어 듣는 이들의 재미를 더해준다.

‘이리와’에서 들려주는 가수 길건의 보이스는 그동안 가려져있던그녀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이 곡은 아리와 세종대 미녀교수로 유명한 김미래, 모델로 활동 중인 홍록기의 아내 김아린, 프리랜서 안지현까지 ‘나누미 7일짱’모든 멤버가 함께 참여해 이 곡의 의미��� 더깊다.

래퍼 후니훈과 배우 정가은까지 앨범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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